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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콜롬비아 조로증소녀 15세 생일경축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1.18일 14:36

1월16일 조로증을 앓고있는 콜롬비아의 마가리소녀가 15살 생일을 맞아 축하파티를 가졌다. 조로증은 아동의 로쇠를 촉진하여 일반적으로 평균수명이 13살밖에 되지 않는다. 마가리가 15살 생일파티를 열고싶어했던 숙망은 친척친우들의 도움끝에 현실로 이루어졌다./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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