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26일 로씨야와 중국 관계는 현재 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있으며 전방위적인 협력기제도 세계각지에서 찾아보기 힘들만큼 성공적이라고 전했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모스크바에서 진행한 대형의 년도 기자회담에서 신화사 기자의 질문에 현재 량국관계는 정부차원에서든 민간차원에서든 모두 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처했다고 회답했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량국이 2001년에 《중로우호협력조약》을 체결한후 량국은 전면적인 전략협력동반자 관계를 구축했고 뿌진 대통령이 취임초기부터 중국과의 우선적인 관계발전을 요구했다고 밝히고나서 량국간 전방위적인 협력기제는 세계 어느곳에서도 찾아볼수 없다고 밝혔다.
![[국제시평]서방은 ‘2중 실패’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중국의 주장에 귀 기울여야](/data_cache/cache_thumb/c3512e5ae2d6b056b0e5bc969c43be68_cut_149x104.jpg "[국제시평]서방은 ‘2중 실패’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중국의 주장에 귀 기울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