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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음식 건강에 해로운가?

[기타] | 발행시간: 2016.01.27일 13:38

인민넷 조문판: 류통기한이 최종 식용가능시간이라고 할수 없다. 류통기한이 지난 일부 음식들은 안전성차원에서 여전히 식용해도 되지만 그 품질은 일정한 정도 떨어져있을수 있다. 례를 들면 랭동식품은 류통기한이 지난후에도 병균이 표준을 초과하지 않았기에 익혀서 먹어도 불량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 하지만 보존시간이 비교적 오래 되기에 풍미나 맛에 일정한 변화가 있고 신선하지 않으며 비타민함량도 떨어지고 지방도 경미하게 산화되였을수 있다.

식중독은 생물형과 화학형 두가지로 나뉜다. 생물형 식중독은 류통기한이 지난 음식이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 세균의 감염으로 인해 메스꺼움, 구토, 설사 심지어 호흡, 순환쇠약 등 돌발성질병을 일으키는것을 가리킨다. 이외, 류통기한이 지난 음식은 세균감염이 발생하는 동시에 또 화학변화가 일어나는데 아플라톡신, 니트로아민, 아크릴아마이드 등 물질을 생성하여 화확형 중독을 초래하고 암변이, 심혈관질병 심지어 유전자 돌연변이까지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류통기한이 지난 음식은 무조건 식용이 불가능하다고 말할수 없다다. 즉 기한이 지난 기계가 비록 사용할수는 있지만 위험성이 커지는것과 같은 도리이다. 하지만 될수록 류통기한이 지난 음식은 먹지 않는것이 좋다. 류통기한내에서도 식품의 포장을 열었거나 혹은 저장이 잘 되지 않았다면 그 기한을 줄어들수도 있기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제조업자들은 식품의 류통기한을 연장하고 감관상의 변화를 줄이기 위하여 방부제와 같은 일정한 화학원료를 첨가하는데 이는 사람들에게 만성중독의 위험을 갖다줄수 있기에 아이들과 임신부들은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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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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