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큐브모바일그룹 경영기획조정실 서종환리사
길림신문사와 주식회사 씨큐브푸드와 함께 심혈을 기울여 만든 한길쇼핑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한다. 먼저 인터넷세계시장 규모를 보면 세계는 이미 인터넷이라는 도구로 묶여져 있다. 이는 언제어디서나 국가와 국가사이 또는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쉽게 이어질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중국이나 한국도 례외가 아니다
전세계 인터넷시장의 강자로 떠오르고있는 중국은 지난 10년간 기적에 가까운 성과를 내고있다. 지금 세계 인터넷기업의 순위만 봐도 중국기업들의 발전은 하루가 다르다. 세계 10대 인터넷기업중 무려 4개가 중국의 기업이다.
한국은 정보통신기술면에서 이미 2006년에 세계 1위의 인터넷 보급률을 기록한 국가이다. 소위 PC방이라는 문화를 세계적으로 정착시킨 나라이기도 하다. 한국은 지금 정보통신의 미래를 살고있다. 그만큼 정보통신기술이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발전하고있다고 할수 있다.
한국의 인터넷 또는 정보통신기술을 세가지로 요약하자면 첫번째는 세계 최고수준의 인터넷보급률 및 데이터전송속도, 두번째는 기술력보유, 세번째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응용사업분야의 개척이다. 이러한 한국의 기술력 및 길림신문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우리는 쇼핑몰을 구축하게 되였다. 이제 길림신문사와 주식회사 씨큐브푸드의 공동 합작품인 한길쇼핑몰에 대해서 설명하련다.
중국은 이미 PC세대의 단계를 넘어서 모바일시대로 접어들었다. 우리는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으로모든 거래가 이루어지는만큼 간편하고 쉬운 사용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간편한 회원가입은 우리가 만든 솔루션의 장점이기도 하다.
한길쇼핑몰에는 4만 5천가지의 인터넷 최저가 수준의 상품이 준비되여있다. 그리고 각종 기획 상품전, 중국상품 전문코너, 리용자 경품전 또한 리용고객 추가할인시스템 도입을 적용시킬 예정이다.
이후에는 중국이나 한국내의 모든 상점과 련동 가능한 종합적인 시스템도 준비중에 있다. 이는 량국의 상공인들이 활용하는 중요한 수단이 될것이며 쇼핑몰 리용자 및 상품공급자 모두에게 리득이 될것이다. 한길쇼핑몰은 또 어느 쇼핑몰보다 결제수단이 간소화된 시스템이다. 국내외 간편결제 시스템과의 련결로 누구나 쉽게 결제할수 있도록 할것이다.
쇼핑몰 이외 길림신문사와 한국 씨큐브푸드는 또 공동으로 개방형 인터넷장터를 개발하고있다. 돌아오는 5월중 오픈 예정인 개방형 쇼핑몰은 중국과 한국의 어느 누구나 비용 없이 물건을 올리고 거래 가능한 시스템으로 꾸리게 된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