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우리나라 소비가 국민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이 66.4%로 제고돼 15년래 새기록을 창조하였다.
소비는 이미 경제성장을 이끄는 최대 동력으로 부상하였고 세계경제에 새 에너지를 주입하고 있다.
상무부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우리나라 사회소비품 판매총액이 처음으로 30조를 돌파해 기수가 높은 상황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실현하였다. 하여 우리나라는 3년만에 사회소비품 판매총액이 20조원 대에서 30조원 대로의 급성장을 이뤄냈다.
중국은행카드 련합기구에 따르면, 2015년 초당 평균 카드결제액이 115만원에 달했고 외식과 관광이 가장 큰 소비항목으로 부상했으며 봉사성 소비가 새로운 광점으로 되였다.
천진의 한 수공예술 문화를 주제로 한 창업단지에는 5천5백여평방메터에 달하는 이층건물에 문화적 색채가 다분한 창의성 가게가 27개에 달한다. 이곳에서 시민들은 30원만 소비하면 전문 록음 스튜디오에 들어가 자기만의 음반을 록음할수 있어 스타가 된 기분을 만끽할수 있다.
체험식 소비를 제외하고도 2015년 여러 국산영화작품도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지난해 영화 흥행수입이 4백억 관을 넘어서 그전해보다 50% 성장하였다. 이밖에 국내관광객수가 연인수로 40조를 넘었고 4조원의 관광수입을 창출하였다.
친환경 환경보호, 지능 에네르기절약 제품의 판매도 호황을 이뤄 지난 한해 새동력자원 차량 판매량이 3.4배 증가하였다.
2015년 인터넷 소비가 급성장을 보이고 전국 실물 상품 온라인 판매액이 소비총액에서 점하는 비중이 10.8%에 달하였다.
국내소비가 부단히 확대된 한편 외국관광을 다녀오는 국민들도 날로 많아졌다. 중국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일본 상가에서는 음력설을 앞두고 휴대폰으로 쇼핑 보너스를 선물하는 판촉수단을 리용해 중국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2015년 중국은 최대 수출관광객 래원국이라는 보좌에 앉아 강대한 소비력으로 세계경제에 새활력을 부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