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유통/소비자
  • 작게
  • 원본
  • 크게

"인터넷+", 中 국민 소비습관을 변화시켜

[기타] | 발행시간: 2016.02.01일 11:11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1일] (리팡(李放) 류강(劉剛) 왕신밍(王新明) 기자) 올해 구정, 설맞이 용품을 마련하는 사람들의 방식이 예전과 달라졌다. 기자가 베이징의 화이트 칼라 쉬샤오(徐曉)와 만날 무렵, 그는 가족들을 위해 설맞이 용품을 마련하느라 온라인구매가 한창이었다. 그는 "예전에는 적어도 한주씩 고려하면서 여러군데 비교했어도 꼭 만족할거라는 보장이 없었죠. 요즘은 모두 원산지에서 설맞이 용품을 사들일뿐더러 질량이 나쁠 경우, 이를 환불할 수도 있어요"라고 말했다.

지난해의 정부사업보고에서는 "인터넷+" 행동계획을 처음으로 제기하면서 모바일인터넷,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과 현대 제조업의 결합을 추동할 것이라 밝혔다. 현재, "인터넷+"는 중국 대중들의 쇼핑패턴을 개변시켰을뿐더러 대중들의 소비수요도 크게 개변시켰다.

덩궈잉(鄧國營) 쓰촨대학(四川大學) 경제학원 부교수는 "인터넷+"가 중국 대중들의 명절소비습관을 개변시킬 수 있는 원인으로 첫째를 인터넷기술의 부단한 발전, 둘째를 물류 등 계열 서비스산업의 부단한 발전 및 확대라 꼽았다.

국가우정국에서 발표한 우정산업 운행상황에 의하면 지난해, 중국 택배서비스기업 업무량은 누계 206.7억건을 완성하면서 2014년 동기대비 48% 성장했다.

그외, 법률법규의 부단한 보완도 인터넷소비에 대한 중국 대중들의 신심을 더 크게 북돋아줬다.

국가통계국에서 최신 발표한 통계데이터에 의하면 지난해, 중국 GDP에 대한 최종소비의 기어율은 60% 이상에 도달했다. 온라인소매액은 3.8조위안을 초과하면서 2014년 동기대비 33.3% 성장했다. 그중, 물리적상품의 온라인소매액은 3.2조위안을 초과하면서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의 10.8%를 차지했다.

"과거의 '3대 마차(투자, 소비, 수출)'에서 투자와 수출은 주요동력이었다. 오늘날, '인터넷+'는 마우스를 통해 중국의 소비패턴 및 경제성장방식을 쇄신하고 있다"고 쉬루(許鹿)는 말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3%
10대 13%
20대 13%
30대 38%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8%
10대 13%
20대 0%
30대 13%
40대 0%
50대 13%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벼운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 CNN 방송과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는 배우 전원주가 "가족들이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억대 자산가 국민 배우 전원주가 방문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원주는 오은영 박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