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데 의하면 1월부터 9월 사이 전국 규모이상 공업기업 리윤이 6조 3,440.8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44.7% 증가했으며 2019년에 비해서는 41.2% 증가했다.
1월부터 9월 사이 규모이상 공업기업 중 국유기업에서는 1조 9,850.6억원의 리윤을 올려 지난해 동기 대비 77.9% 증가했고 주식제기업은 4조 5,209억원으로 50.5% 성장했으며 외국투자기업과 향항, 오문, 대만 기업이 1조 6,978억원의 리윤액을 달성해 31.7% 증가했다. 사영기업의 리윤은 30.7% 성장했다.
업종별로 봤을 경우, 채광기업의 리윤이 7,006.9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62배 성장해 가장 높았고 제조업이 5조 2,986.4억원으로 42.9% 증가했다. 전력, 열력, 가스 관련 생산기업의 리윤은 3,447.5억원에 달해 15.2%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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