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화세계 로리커호와 매력향촌 진달래 새해맞이 상품추천회≫ 소집
● 풍경구 대외개방이래 지금까지 연인수로 5만명의 관광객을 접대
● 올해 풍경구에서 7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할것으로 예상
화룡 로리커호 상품추천회 장면
1월 29일, ≪동화세계 로리커호와 매력향촌 진달래 새해맞이 상품추천회≫가 연길시 국제호텔에서 소집되였다.
연변주관광국, 화룡시관광국, 화룡시로리커관광유한회사, 화룡 로리커호풍경구 해당 책임자들과 여러 려행사 관련 사업일군들이 참석한 이번 상품추천회는 ≪동화세계 로리커호와 매력향촌 진달래≫를 주제로 중국 조선족 눈의 고향인 로리커호의 독특한 자연경관과 아름답고 장려한 풍광, 로리커호관광상품에 대한 추천소개를 진행하였다.
“장백산기슭의 가장 아름다운 설경”으로 불리우는 로리커호풍경구는 화룡시와 안도현 접경지대인 베개봉 서북쪽의 로리커산우에 위치해있는데 해발이 1470메터이고 구역면적이 30여헥타르에 달한다. 로리커호는 천연적인 고산호수로서 장마철에는 호수이지만 평소에는 고산습지이다. 매년 10월이면 시베리아에서 남하하는 한류와 일본해를 북상하는 난류가 합류되면서 로리커산은 큰 눈으로 뒤덮이게 된다. 소복히 쌓인 눈들은 아름다운 설송무송경관대를 이루게 되는데 다양한 설층, 자연눈조각, 삼림무송, 장려한 림해설원 등이 조화되여 동화세계를 방불케한다.
화룡 로리커호관광유한회사 총경리 주곤은 “근년래 로리커호에서는 관광시설면에서의 개진과 관광상품면에서의 풍부화, 독특한 관광자원에 대한 합리화한 개발을 진행해왔고 고품격, 고수준의 관광봉사시설들을 건설해왔다 ”고 소개했다.
주곤총경리는 “올해 관광구에서는 일정한 개진을 거쳐 눈의 집, 펭긴부대, 백설공주, 사냥군의 집, 소원나무, 성탄우정국 등 11개의 관광경물과 말파리 달리기, 설중활쏘기 등 여러 개 빙설오락종목을 증가하였다. 2015년 11월 22일, 제3회 화룡로리커호눈감상절 당일만해도 풍경구에서는 6000여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였다”고 밝혔다.
료해에 따르면 로리커호직통차의 개통과 풍경구 무선데이터(Wi-Fi) 피복 그리고 량호한 선전효과로 하여 풍경구에서는 대외개방이래 지금까지 연인수로 5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였는데 이는 전년 동기대비 20% 증가된 셈이다.
한편 관광유한회사측에서는 “올해 풍경구는 7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할것으로 예상되는바 음력설기간에도 계속하여 평소와 같은 입장가격정책을 실시하는 기초우에서 위챗추첨활동 등 관광객들에 대한 우대정책을 출범할것”이라고 피로했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