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숙자선진사적 동영상을 학습하는 장신사회구역 관계자들
“공산당원 복무중심”의 창건사업을 진일보 심화하고 우수당원 모범인도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하여 일전 연길시 건공가두 장신사회구역에서는 관할구역내 30여명의 당원 및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을 조직하여 동영상으로 된 서숙자선전사적 학습활동을 펼쳤다.
서숙자로인은 10여년에 걸쳐서 항일전쟁, 해방전쟁, 항미원조 등 주제별 3600여명 영웅렬사 사적자료들을 수집하고 본인의 돈 3만원으로 “영웅사적 붉은 혁명교육” 전시판을 제작하였다.
현재 서숙자로인은 소학교, 가두, 사회구역 등곳들에서 력사 해설강사로 활동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력사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있는데 애국주의 문화를 선전하고 실제 행동으로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고있다. 또한 매달 1700여원을 사천성 문천현의 지진재해 고아들에게 지원하고있다.
서숙자선전사적 학습활동은 사회구역 주민들의 서숙자 동지에 대한 학습열성을 불러 일으켰으며 서숙자로인의 숭고한 공산주의 정신,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 우수한 품격을 본보기로 당의 사업을 위해 적극 헌신하고 열정으로 가득찬 애국주의 정신과 시종 당의 종지를 명심하고 사심없이 봉사하는 고상한 품성을 적극 고양시켰다.
장신사회구역에서는 서숙자로인의 선전사적에 대한 집중적인 학습과 교육활동으로 광범한 당원간부들의 신념을 진일보 제고했으며 로혁명가의 고상한 도덕품성을 계승, 발전시켜 관할구역내 선진적이고 진취적인 농후한 선진인물 따라배우기 분위기를 형성하였다.
이날 학습에 참가한 많은 참가자들은 “서숙자로인의 선전사적을 보면서 그의 숭고한 도덕 품성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면서 “이런 정신을 본받아 당원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발전에 기여할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통신원 김혜령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