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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 걸어가야 할 길은?

[기타] | 발행시간: 2016.01.05일 21:49



지난해말, 미국련방준비제도리사회는 기준금리 인상결정을 발표했다. 이같은 내용은 앞서 투자자들이 예기한바대로지만 실제 발표된 이후 국제황금시장 전자판 거래에는 비교적 강한 반응이 나타났다. 2015년 국제금값은 3년 련속 하락세로 마감했다. 2016년 국제금값시세는 악재뒤 호재라는 탄성을 보일것인가? 이에 대해 업계인사들은 그다지 락관적이지 않은 태도를 보였다.

한국 대종상품거래로 유명한 고성그룹은 미래 12개월 사이, 금값은 1000딸라/온스의 수준으로 운행될것이라고 예측했다. 낮은 인플레이션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라는 통로는 금값 하락세를 가늠하는 주요한 기준으로 된다. 2013년 금값 폭락세를 정확히 예언했던 고성그룹는 금값에서 최악의 순간은 아직 남아있는 상황이라 지적했다. 그는 금값은 1000딸라/온스라는 중요한 심리적 관문으로까지 하락할뿐더러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이 낮은 운행에 처할것이라 인정했다.

황금시장에 영향을 주는 여러가지 요소로부터 볼 때 2015년 좌우 금값 발전 추세의 주요인소는 여전히 미국화페정책변화와 예기하는 딸라 대폭 상승, 전세계적 통화평창, 세계경제 성장이 느려지는것으로 인한 황금실무의 수요부진, 지연정치 위험사건의 빈번한 발생 등이다. 전 두개 인소는 금값이 근 6년간 련속 최저치에 도달하는 결정적 원인이다.

2016년을 전망해보면 상술 인소중 미국 부가이자 진행과정이 딸라에 주는 영향외 기타 부분은 2015년과 비교시 크게 명확한 변화가 없다. 즉 기본면으로 분석할때 미래 1년 동안 금값의 하행 압력은 여전히 상승동력보다 크다는것이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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