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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 나라 GDP 6.9%장성, 올해 추세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1.20일 12:06
19일 2015년 중국경제년보는 우리 나라 GDP 6.9% 장성했다고 발표, 2016년 중국경제의 발전방향은 어떠 할가?



“6.9% 장성폭이란 쉽지 않은 일이다.”국가통계국 왕보안국장은 19일에 있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표하면서 “이는 중, 고속도의 목표와 부합되며 당중앙, 국무원에서 발전단계와 발전주기에 립각한 현실이며 전략적정력(定力)을 유지한것이고 거시적조절통제를 혁신한 결과이다”고 밝혔다.

지난 1년은 세계경제가 여전히 깊은 조정에 있는 가운데 저성장, 불평등, 관진동(宽震荡), 다모험의 특징이 나타나면서 중국경제에 영향을 끼쳤다. 국내는 구조조정과 동력전환의 관건적 단계에 들어서고 잠재적 성장률의 추세성반락과 장시기구조성, 단시기주기성 문제와 겹쳐져 경제하행압력이 더 컸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3산업증가치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5% 점해 제2산업 보다 10%포인트 높다. 경제장성에 대한 소비지출의 공헌률이 66.4%를 점해 2014년 보다 대폭 제고돼 15.4%포인트 점했다. 전 년 첨단기술산업증가치는 2014년 보다 10.2% 장성, 공업보다 4.1%포인트 빨랐다.

올해는 “13• 5”계획의 첫해이다. 전문가들은 “우리 나라 경제발전이 장기적으로 좋은 방향에로 나아가는 토대는 변함이 없다. 그러나 국내외 발전환경이 여전히 복잡하고 경제운행중의 일부 깊은 문제와 모순이 끊임없이 나타나면서 하행압력이 여전히 적지 않다”고 인정하고있다.

국제적으로 볼 때 세계적인 생산능력과잉, 자유무역진도가 느슨해 지고 전요소생산률이 떨어지는 등 요소가 겹쳐져 세계경제는 여전히 간고하게 소생하고있다.

국내적으로 볼 때 오래동안 루적된 문제와 모험이 “드러나게 되며”, 경제장성의 신구에너지전환련결에서 여러가지 제약이 존재하고있다. 지난해 말까지 4년간 우리 나라 공업생산자출고가격이 련이어 떨어지고있고 일부 기업은 보다 큰 경영압력을 받고있다. 이 가운데 강철, 석탄 업종이 특히 돌출하다.

왕보안은 “‘생산능력을 줄이고 재고를 줄이며 효과률을 넓히고 원가를 낮추며 부족점을 보충하는’ 5대 임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일부 업종은 가능하게 하행상태를 계속할것이다. 그러나 전자상무, 신에너지자동차 등 새로운 산업, 새로운 업종상태, 새로운 동력이 한창 배태성장을 다그치고있다”고 털어놓으면서 “이런 요소를 종합하면 2016년 중국경제는 여전히 온당한 장성을 가져올수 있는바 이에 신심이 있다”고 했다.

국무원발전연구중심 장립군연구원은 “경제정책이 일정하게 뒤처지는 영향이 있다. 이에 앞서 사용한 거시적조정통제 정책과 개혁조치는 올해에도 계속 온당한 장성을 가져오도록 할것이다. 데이터를 관찰해 보면 소비에서 계속 온당하고 건강한 발전을 가져오게 되고 대외무역에서 저속이면서도 온당한 발전경향을 보이고있는 등 평온한 발전이 나타나고있다”고 인정하면서 “올해 중국경제의 평온한 발전에 희망이 보인다”고 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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