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은 19일 지난해 우리나라 GDP(국내총생산)가 676708억원으로 전년대비 6.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분기별로 보면 GDP 성장률은 1분기에는 동기대비 7.0%, 2분기에는 7.0%, 3분기에는 6.9%, 4분기에는 6.8% 각각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1차산업은 60863억원 증가해 전년 대비 3.9% 늘어났고 2차산업은 274278억이 증가해 6.0% 성장하며 3차산업은 341567억원 증가해 8.3% 성장했다. 또한 4분기 GDP는 전 분기에 비해 1.6% 늘어났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