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외동포재단은 올해에도 중국 조선족학교 민족교육에 도움을 주고저 전통음악, 한국무용, 한국어 등 3개 교과 전공자들을 현지 학교에 파견(3개월 기준)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재외동포재단 교육지원부 김봉섭부장은 “신청기한은 2월 16일까지였는데 현재 방학간이여서 해당 강사 파견을 희망하는 조선족학교들을 고려해 기한을 좀 연장했으니 빠른 시일내로 신청서를 주 심양 한국 총령사관 재외동포과 이메일로 보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파견 과목은 전통음악과 한국무용(부채춤, 장구춤, 사물놀이 등), 한국어이며 1개 학교에 1개 교과 강사를 파견, 기한은 1개월 미만, 3개월, 3개월이상 등 세개 부분에서 선택할수있다.
현지 학교는 수업요청시 1)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정규수업. 2) 정규수업외 무용반 또는 사물놀이반 등 특별활동반을 지도. 3) 교원을 대상으로 교사 전수 수업 및 교원간 연구활동 등 세가지 수업류형중 1-2가지를 선택하여 요청할수 있다.
구체사항은“강사 파견 신청서”양식에 의해 알아보고 신청서를 작성하여 보내기 바란다.
주 심양 한국 총령사관 재외동포과 접수 메일: sylingshiguan@163.com
※ 신청서에 서명이 있는 부분은 싸인후 스캔본을 첨부해야 한다.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