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전국 인대 정협 회의
(흑룡강신문=하얼빈)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의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명액과 선거문제에 관한 결정'에 따르면 제12기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전국의 55개 소수민족은 전부 전국인대대표 명액을 배정받았으며 소수민족대표명액은 360명으로서 11기와 똑같다.
그중 각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선출되는 소수민족대표는 320명이다. 중국인민해방군에서 소수민족대표를 14명 선출하는 외 26명의 소수민족대표 명액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서 법률에 따라 별도로 배정한다.
각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선출되는 소수민족대표중 분배받은 조선족대표 명액은 길림성 6명, 흑룡강성 2명, 료녕성 1명으로 도합 9명이다.
소수민족대표중 조선족대표수는 쫭족(44명), 회족(37명), 장족(26명), 몽골족(24명), 위글족(22명), 묘족(21명), 이족(20명), 만족(20명), 투쟈족(15명)에 이어 10번째로 많다. 그외 와족, 나시족, 시버족, 따지크족, 러시아족 등 34개 민족이 각각 1명씩 분배받았다.
'결정'은 4월 27일, 제11기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26차회의에서 통과됐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