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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미, 시리아 휴전 잠정 합의

[기타] | 발행시간: 2016.02.22일 09:59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21일 세번 전화통화를 갖고 시리아 경내의 충돌 각측 정화와 관련한 임시협의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21일 SNS를 통해 세르게이 라브로프와 존 케리가 이날 저녁 두번 전화통화를 갖고 시리아 경내의 정화 임시 협의 세부 사항에 관해 공감대를 이뤘으며 양국 대통령의 심의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이에 앞서 존 케리 국무장관은 나세르 주데 요르단 외무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측은 마리아 자하로바와 전화통화를 갖고 시리아 경내 충돌 각측의 정화 세부 사항에 관해 논의했으며 미국과 러시아 양측은 초보적으로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임시 정화협의는 최종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으며 각 측은 아직도 관련 내용을 보충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러시아는 이날 외무부 사이트에 소식을 발표하고 시리아 정화협의는 테러조직과 관련하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승인한 타격 행동과 연관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12일 결속된 시리아 국제지원소조 제4차 외무장관 회의에서 각측은 시리아에서 인도주의 지원을 실시하며 충돌 각 측이 적대적인 행동을 잠정 중단하는 등 문제에 관해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하지만 적대적인 행동을 잠정 중단하는 것은 각측이 극단조직인 "이슬람국가"를 타격하는 행동과 연관되지 않습니다. 이 공감대는 아직까지 유효하게 실행되지 않았으며 시리아 정부군과 반정부 무장세력의 충돌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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