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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미 틸러슨 국무장관과 회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3.19일 10:22
외교부 왕의 부장이 18일 북경에서 중국을 방문한 미 틸러슨 국무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왕의 부장은 틸러슨 국무장관의 중국방문에 환영을 표하고나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이후 쌍방의 공동노력에 힘입어 중미관계는 적극적인 방향으로 안정한 과도발전기를 지나고 있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중미 쌍방은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여 다음단계 량국 수반과 각급 관원사이 성공족인 교류와 풍성한 성과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또, 쌍방은 협력에 방점을 두고 고위층과 각 계층간의 소통과 대화를 강화하며 외교와 경제무역, 량군, 집법, 인문, 지방 등 제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확장해 나아하야 한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중대 국제문제와 지역문제에서 조률을 강화하고 다각구도내에서 소통과 협력을 밀접히 할 것을 쌍방에 기대했다.

왕의 부장은, 대만문제와 남해문제에 대한 중국의 원칙적 립장을 재확인하고 쌍방은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 관심사를 존중하고 민감한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함으로써 중미관계의 대국에 불리한 영향을 주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한개중국 정책을 견지하고 충돌과 대항없는 상호존중, 협력상생의 정신을 토대로 더 많은 분야의 협력을 모색하는 한편 외교안전, 거시경제 정책조률, 집법, 인터넷, 사회인문 분야의 대화협력을 제고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또, 미국은 량국간 고위층 교류 준비 작업에 적극 나설것이라고 말했다.

쌍방은 또 당면 조선반도 정세와 기타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의사를 나누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한국내 "사드" 미사일방어시스템 배치를 반대한다고 재 언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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