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자치구에는 80만 인구가 가난으로 허덕이고 있다. 초요사회 전면건설을 실현하려면 새로운 대안, 새로운 움직임이 필요하다. 2014년이래 자치구 전역에서는 “10개 전면 보급”공사를 추진해 발전의 박약한 고리를 보강하고 농민, 목축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고 있다.
내몽골에서 실시하고 있는 10개 전면 보급 공사는 8백억이 투입된 민생 개선 10대 중점공사를 가리킨다.
“10개 전면 보급”이 실시되면서 광범위한 농촌, 목축구에는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다. 농촌은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꿔지고 촌민들의 주머니는 두둑해졌다. 농촌 목축구는 풍요롭고 문명한 새 천지로 탈바꿈하였다.
10개 전면 보급 공사는 대중들의 출행난, 진료난, 진학난 등 장기간 이어져내려온 문제점들을 해결해주었을뿐만아니라 편벽한 빈곤지역의 농촌, 목축구에 현대문명의 창을 열어주고 미래 발전의 힘을 비축시켜주었다.
자치구급 빈곤현인 내몽골 청수하에는 가난하기로 소문난 장고요촌이 있다. 산하의 9개 자연촌중 6개 자연촌은 물이 나지 않고 전 촌 2천여무 경작지는 산비탈에 자리해 작황은 하늘의 뜻을 따라야 하는 어려운 실정이였다.
백음씨는 2015년 정부가 장고요촌에 파견한 제1임서기이다. 2016년 장고요촌 산하의 자연촌은 10개 전면 보급 계획에 들었다. 백음 서기는 식용수 안전 보장사업을 선차적인 과업으로 내세웠다. 최근 이틀사이 훅호트시 수리국 기술인원들이 촌에 진입해 우물 자리를 선정하였다. 백음 서기는 촌민들의 치부의 길에 희망의 빛이 들어오고 있음을 직감하였다.
내몽골자치구는 2014년 10개 전면보급 공사를 가동하고 8백억원을 투입해 농민, 목축민들의 세세한 생활에까지 혜택을 가져다주고 있다. 자치구 농업 목축업 판공실 우청리 주임은 3년간의 시간을 들여 농촌 목축구의 위험주택 개조, 식용수 안전, 도로 포장, 전기 개통, 라지오 텔레비죤방송 보급, 낡고 오랜 기숙사 개조, 표준화 화장실 건설, 문화실 건설, 편민체인마트 건설, 의료 양로 기초생활수당제도 실시 등 10가지 전면 보급 사업을 실현하게 된다고 소개하였다.
우청리 주임은 농촌 목축구에서 가장 절박하고 시급한 문제는 지도부가 다년간 해결하고싶어도 해결하지 못한 일들이라며 이번 10개 전면 보급 공사를 통해 전면 해결될것이라고 표하였다.
현재까지 내몽골자치구는 전년에 거쳐 10개 전면보급공사 투자 386억원과 확대공사 투자 229억원을 완성하였으며 만9천여개 촌에서 공사건설을 가동하였다.
그 덕으로 36만가구가 따뜻하고 안일한 새 주택에 이사하고 에네르기, 건축자재, 체육, 문화, 정보, 양로 등 관련 사업 발전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