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국제녀성의 날에 즈음해 전국녀성련합회가 25일 10명의 걸출한 녀성들에게 “전국3.8붉은기수모범”이라는 영예칭호를 수여했다.
이 10명의 녀성들로는 16년간 병든 몸으로 일터를 고수한 “가장 아름다운 촌관” 산서성 장치시 양함현 왕교진 반저촌 당지부서기 단애평, 녀비행원의 걸출한 대표인 중국인민해방군 95377부대 부대장 리릉초, 성심성의로 장애인돕기 사업에 나선 청해성 해서주 덕령하시 목축민복지유한회사 리사장 재층마, 변강에 뿌리내리고 민족단결사업에 몸바친 신강생산건설병퇀 제1사 아랄시 13단 11련 종업원 우량영 등이다.
전국녀성련합회는 또 300명 “전국3.8붉은기수”들에게도 영예칭호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