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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려부총리, 천진대표단 심의 참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3.07일 08:28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6일 오전, 소재하고 있는 천진대표단에서 대표들과 함께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다.

천진대표단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한후 장고려부총리는 리극강총리의 정부사업보고를 전부 찬성한다고 표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지난해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한 당중앙의 강력한 지도하에 “오위일체”의 전반구도와 “네개 전면”전략구도에 근거하여 경제발전의 새 질서에 부응하고 경제사회가 안정된 가운데 량호하게 발전하며 전년 주요 목표와 임무를 완성하여 제12차 5개년 계획에 원만한 마침표를 찍었다고 말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2016년은 초요사회 전면건설 결승단계의 원년이고 구조성개혁을 추진하는 공략전을 펼치야 하는 한해라고 지적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정치의식과 대국의식, 핵심의식, 정렬의식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또, 중앙의 요구와 정부사업보고 제반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으로 발전을 이끌어가는것을 견지하여 제13차 5개년전망계획기간 경제와 사회발전의 좋은 첫시작을 떼기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또, 거시적 경제정책을 안정시키고 완비화하며 경제가 합리적 구간에서 운행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공급측 구조성 개혁에 력점을 두고 과잉생산력 해소, 재고 소진, 차입 축소, 원가 절감, 취약점 보강의 5대 중점과업을 잘 밀고 나가야 한다고 표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또,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이양, 관리, 서비스 ” 관련 개혁을 심도있게 추진하며 새로운 경제를 발전시키고 새동력을 힘써 육성시켜야 한다고 말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관측조기경보를 강화하고 계통성 구역성 위험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저선을 엄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인민을 중심으로 한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취약점 보강을 다그치며 민생보장 개선 사업을 참답게 추진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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