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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상, 라오스 부총리 겸 외장 살름싸이 회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4.19일 11:15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은 17일 북경에서 라오스 부총리 겸 외장 살름싸이를 회견했다.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 국가주석과 통론 총서기, 국가주석의 전략적 인도 아래 중국과 라오스 량국은 고표준, 고품질, 고수준의 운명공동체를 공동건설하는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다. 쌍방은 량당, 량국 최고자도자의 주요 공감대를 근본적 준칙으로 삼아 중국과 라오스 운명공동체 건설이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추동함으로써 량국인민에게 복지를 더욱 잘 마련해주어야 한다. 중국측은 라오스측과 더불어 중국-라오스철도의 규모와 경쟁력을 확대하고 어려움을 해소하고 도움을 주는 조치를 추진하며 인문교류를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지역의 번영과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하며 쌍방의 실무적 협력이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살름싸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측이 라오스의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제공한 지지와 도움에 감사를 드린다. 라오스측은 중국측에서 제기한 중대한 창의와 리념을 확고히 지지하고 이에 적극 참가하며 쌍방의 각 분야의 실무적 협력을 강화하고 라오스-중국 운명공동체를 잘 건설함으로써 사회주의사업이 활발히 발전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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