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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조2', 이병헌 스톰쉐도우는 어떻게 살아났을까?

[기타] | 발행시간: 2012.05.10일 09:12
[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아이.조2'에 갖는 국내 관객들의 가장 큰 궁금증은 이병헌이 분한 스톰 쉐도우의 부활에 관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병헌은 이번 작품에서 전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비중과 분량, 그리고 액션을 선보일 예정. 월드스타로서 이병헌의 높아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더욱이 스톰 쉐도우 캐릭터 자체에 대한 관심 역시 크다. 전편의 결말 부분에서 스톰 쉐도우의 죽음을 암시하는 듯한 장면 이후 '지.아이.조2' 개봉이 확정되자 스톰 쉐도우가 어떻게 살아났는지에 대한 궁금증은 2편을 보고싶은 가장 강력한 이유 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그렇기에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이병헌의 강력한 첫 등장 장면역시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네티즌은 "이병헌은 죽었는데 어떻게 2편이 다시 나오게 될까?", "1편에서 죽은 줄 알았는데 주연이라니까 반갑다" 등의 반응으로 스톰 쉐도우의 부활에 대한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이병헌은 스톰 쉐도우의 부활에 대해 "영화 속에서 설명이 따로 나오지는 않지만 어떤 방식으로 부활을 했는지 힌트가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스톰 쉐도우의 역할이 좋다. 막상 이 역할의 히스토리를 공부하다 보니 가장 매력적인 인물이었다"라며 "이 영화에서는 코브라 군단과 '지.아이.조' 군단으로 나눠져 있는데 스톰 쉐도우는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 고독하고 쓸쓸한 파이터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들었다"라고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아이.조2'는 세계 최고의 전투 부대인 '지.아이.조'가 '자르탄'의 음모에 의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르탄을 사대로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렸다. 6월 개봉.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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