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영화
  • 작게
  • 원본
  • 크게

이준, '킬빌' 우마서먼 깜짝 변신…"역시 할리우드 배우" 극찬

[기타] | 발행시간: 2012.05.11일 13:51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엠블랙 멤버 이준이 영화 '킬빌'의 섹시 검객 우마서먼으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이 일밤-남심여심' 녹화는 '액션영화 제작하기'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영화 '닌자어쌔신'에서 비의 아역으로 출연해 스승 못지않은 액션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이준은 주인공 중 한 명인 킬빌의 우마서먼 역할을 단숨에 꿰찼다.

이를 지켜보던 강동호과 틴탑의 천지는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준이 금발가발을 쓰고 노란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하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촬영에 돌입한 이준은 코믹한 겉모습과는 달리 진지한 눈빛으로 화려한 고난이도의 검술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이준을 담당했던 무술감독은 "역시 할리우드 배우다. 몸이 가볍고 유연하다"라고 이준의 액션 실력을 인정했다.

이날 촬영에는 영화 '쌍화점' '아저씨' 등의 액션을 담당했던 실력파 무술감독들과 특수효과팀이 합류해 힘을 보탰다.

이준의 액션실력은 13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된다.

[우마서먼으로 변신해 액션 실력을 뽐낸 이준. 사진 = 코엔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67%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17%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17%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공개하자마자 좋아요 1만 개” 임영웅, 상암콘서트 포스터 공개

“공개하자마자 좋아요 1만 개” 임영웅, 상암콘서트 포스터 공개

가수 임영웅(32) 이달 말 공연을 앞두고 있는 가수 임영웅(32)이 상암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지난 5월 1일(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임영웅의 상암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원, 정호철 커플 결혼식서 생애 첫 주례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원, 정호철 커플 결혼식서 생애 첫 주례

배우 하지원(45) 배우 하지원(45)이 코미디언 커플인 정호철(36), 이혜지(31) 커플의 결혼식장에서 생애 처음으로 주례를 맡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지난 5월 1일(수) 오후 8시 10분에 처음으로 방송된 채널A의 새 프로그램 ‘인간적으로’에 첫 게스트로 출연했

"임영웅 효과" 정관장, 광고모델 바꾸자마자 멤버십 2만명 신규 대박

"임영웅 효과" 정관장, 광고모델 바꾸자마자 멤버십 2만명 신규 대박

정관장 "8일 만에 멤버십 신규가입 2만명…임영웅 효과"[연합뉴스] KGC인삼공사는 가정의 달 프로모션 시작일인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8일간 정관장 멤버십에 새로 가입한 멤버스 고객이 2만명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작년 가정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