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미모의 쌍둥이 자매가 미국 명문대학인 하버드대학교에 같이 합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중앙인민방송이 전했다.
최근 하버드대학교로부터 입학 허가를 받은 상해 복단대학 쌍둥이 자매 손우몽(23)과 손우동(23)이 화제가 되고있다.
이 자매는 강소성 남경에서 태어났으며 상해 복단대학교에서 나란히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이번엔 같이 미국 하버드대에 동반 합격했다.
이 자매가 미니블로그에 올린 대학 졸업사진은 1만여명 정도의 누리꾼들이 “좋아요”를 눌렀으며, 하버드대 합격 이후 자매는 SNS상에서 각각 30만여명의 팬들을 보유하게 됐다. 다수의 팬들은 그들의 SNS에 하버드대 합격 축하 메시지와 함께 외모에 대한 찬사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