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 따르면 2015년말까지 사회보장카드 소지자는 8억 8천 4백만명에 달했다. 제13차 5개년전망계획말에 가서는 사회보장카드를 소지한 인구가 전체의 90%에 달할 전망이다.
최근 사회보장카드의 보급 지역과 응용범위가 부단히 확대되고 있으며 전국 369개 지구급 시에서 사회보장카드를 발급하여 보급률이 95.8%에 이르고 있다. 전국 인력자원사회보장 분야의 사회보장카드 응용 범위는 의료비 결제로부터 정부의 기타 공공 봉사 분야까지 확대되고 있다. 앞으로 사회보장카드는 정부의 “민생 카드”와 군중의 “안심 카드”로 부상되여 공공봉사와 편리봉사도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