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3.1% 인구에 보급
[북경=신화통신] 21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소식공개회에서 보도대변인 로애홍은 9월말까지 우리 나라 사회보장제도 운행이 평온하였고 전국적으로 사회보장카드 소지자가 12억 9900만명에 달해 전국 인구의 93.1%에 보급되였다고 소개했다.
로애홍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나라 사회보장제도 운행이 평온하고 전민 사회보험 가입 사업이 온당하게 추진되고 있다. 9월말까지 기본양로, 실업, 산재보험 가입자수는 각기 9억 5600만명, 2억 300만명, 2억 5000만명으로 지난해말에 비해 각기 1323만명, 642만명, 1136만명 늘어났다. 사회보장료률 인하 사업도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1월부터 9월까지 전국 기업종업원 기본양로보험, 실업보험, 산재보험 등 보험료가 2725억원 인하되였고 납부기수(基数) 인하 정책이 점차적으로 시달, 락착됨에 따라 정책성 부담감면 효과가 일층 강화되였다.
통계에 따르면 1월부터 9월까지 세가지 사회보험기금 총수입은 4조 1700억원이고 총지출은 3조 9100만원이며 9월말까지 세가지 사회보험기금 루적잔액은 6조 7200억원이다. 도시농촌주민 양로보험 사업이 일층 추진되였고 10개 성에서 기초양로금 수준을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