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연길시병원 타성간 격지진료 직접결산 실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8.04.19일 11:07

16일, 흑룡강성 목단강시 퇴직 종업원인 강호송(77세)은 연길시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마쳤다. 출원수속할 때 그는 결산창구에서 사회보장카드로 입원비용을 직접결산했다. 이는 해당 병원에서 처음으로 타성간의 격지진료 직접결산을 실현한 사례이다.

얼마전 강호송은 당뇨병 합병증으로 연길시병원 내분비과에서 입원 치료를 받게 되였다. 의료일군은 환자에게 카드 소지 등록 수속을 하고 의료보험시스템에 올리는 등 관련 절차를 마쳤다. 16일, 강호송은 병세가 호전되고 퇴원할 수 있게 되였다. 퇴원 수속을 할 때 강호송은 연길시병원 격지 의료보험 결산창구에서 사회보장카드로 입원비용을 직접결산했다.

강호송은 “예전에는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한 후 진료기록, 령수증을 가지고 다시 목단강시로 돌아가 결산받아야 했습니다. 연길시병원에서 퇴원하고 병원에서 바로 결산하게 되여 너무 편리합니다.”라며 타성, 타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퇴직 종업원과 가족들이 병을 보이는 데 진정한 편리를 제공해줬다고 말했다.

연길시병원 의료보험관리과 방정화 과장의 소개에 의하면 연길시병원은 지난해부터 타성간의 격지진료 의료비용 직접결산 플랫폼과 련결하고 격지진료 군중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7%
30대 21%
40대 14%
50대 7%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36%
40대 0%
50대 14%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벼운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 CNN 방송과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는 배우 전원주가 "가족들이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억대 자산가 국민 배우 전원주가 방문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원주는 오은영 박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