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연길시부녀련합회에서 지난 28일에 무한 지원 의료인 가정을 방문해 위문하고 위문편지와 유기채소가 담긴 ‘사랑의 가방’과 2,400원 가치의 보건품을 전달하였다.
당일 연길시부녀련합회 사업일군들은 연길시병원 간호장 오설화의 남편 김호림, 연길시중의원 주관 간호사 석가의 남편 마효남, 연길시병원 주치의 오문욱의 안해 황설매를 찾아가 위문하였다. 이어 가족들이 자신을 잘 챙기고 가정을 잘 돌보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전력을 다해 가족들의 뒤근심 해결을 돕겠다고 표시했다. 또한 가족들과 함께 그들의 안전한 귀환을 기다리겠다고 응원의 마음도 전했다.
한편 이번의 ‘무한 지원 의료인 및 가정 보살피기’ 공익활동은 앞으로 련속 3주간 이어진다. 륙속 무한 지원 의료인 가정에 ‘사랑의 가방’을 전달하면서 의료인 가족들의 외출 및 채소구매 부담을 줄여준다는 계획이다.
/길림신문 김가혜 기자 사진제공 연길시당위 선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