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6일 국방과 국가안전 회의를 소집하고 향후 3년내에 국방인원 편제와 예산을 늘려 심각한 대테러 정세에 대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부는 국방과 국가안전 회의후 공보를 발표했습니다. 공보는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2015년 1월1일 파리테러습격 사건후 국방력을 증가할데 대해 발표했다며 이를 위해 회의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원래의 기초상에서 800명의 편제를 더 늘려 국방인원 총 편제를 1만명에 달하게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증가하는 부분은 주요하게 프랑스 군대의 행동부문과 인터넷 방위를 강화하는데 동원됩니다.
공보는 또한 올랑드 대통령은 현재 프랑스군대가 국내외 포치를 강화하는 특수한 조건하에서 새로 증가하는 국방력이임무를 완성할 수 있도록 담보하기 위해 향후의 예산초안에서 국방부와 상응한 예산을 늘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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