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유정성, “교민사랑-사천 아안로산지진 재후복구순례”활동 전체대표 접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4.09일 10:09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8일 북경 조어대국빈관에서 “교민사랑-사천 아안로산지진 재후복구순례”활동에 참가한 전체대표들을 접견하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유정성 주석은,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광범한 해외 교포와 향항, 오문 동포들에게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표했다.

2013년 4월 20일 사천 아안로산에서 리히터 7.0규모의 지진이 발생한후 광범한 해외 교포와 향항, 오문 동포들은 “한곳에 어려움이 있으면 팔방에서 지원하는”중화민족의 전통미덕을 발양하여 첫시간에 지원의 손길을 보내 리재구 복구작업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유정성 주석은, 중국의 발전은 세계발전에 날로 큰 기여를 함과 아울러 광범한 해외 교포와 향항, 오문 동포들에게 더 많은 발전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며 광범한 해외 교포와 향항, 오문 동포들은 국가발전전략을 위해 봉사하여 호혜상생을 실현하고 기업의 사회책임을 적극 리행하여 빈곤탈출에 기여하며 공익자선사업에 지원하여 전통미덕을 발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무원 교민사무판공실에서 주최한 이번 순례활동에 아산지진 재해구조와 복구작업 그리고 국내공익사업에 돌출한 기여를 한 해외교포와 향항, 오문동포 대표들이 참가했다.

대표들은 사천에서 재후복구건설항목을 시찰하고 재해복구 위대한 성과를 목격하게 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은 북경 동계올림픽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또 다른 중대한 국제 종합성 빙설대회로 할빈시적십자회는 동계아시안게임 보장에 참가하는 14개 대학의 6600명 자원봉사자에 대한 긴급 구조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 5월 12일 첫번째 동계

특색농산물 '대외진출' 추진! 룡강 농산물 광동에 모습을 드러내

특색농산물 '대외진출' 추진! 룡강 농산물 광동에 모습을 드러내

5월 15일, 2024 빈곤퇴치지역 농부산물 생산판매련결행사가 광동성 혜주시 광동-향항-오문 경제권 록색농산물생산공급기지에서 개막되였다. 행사는 '832 플랫폼의 생산과 판매 련결 역할을 발휘하여 향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는데 조력하자'라는 주제로 중서부 22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