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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상무부: '일대일로' 1년간 중대한 진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4.11일 13:10
(흑룡강신문=하얼빈)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를 공동 건설하려는 바람과 행동이 지난 해 3월 발표된 후 지금까지 만 1년이 지났습니다.

  선단양 상무부 대변인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일대일로' 1년간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상무부의 수치에 따르면 2015년 중국과 관련국 간의 총 무역액이 9955억 달러로 전국 총 무역액의 25.1%를 차지했습니다.

  관련 국가들에 대한 중국 기업의 직접 투자액은 148억2000만 달러, 중국에 대한 관련국들의 투자는 84억6000만 달러로 각각 동기대비 18.2%와 23.8% 늘어났습니다.

  올해 1~2월, 중국과 관련국 간의 총 무역액은 1341억 달러로 전국 총 무역액의 26.26%를 차지했습니다. 관련국들에 대한 중국 기업의 직접 투자는 22억3000만 달러, 중국에 대한 관련국의 총 투자액은 10억7000만 달러로 각각 동기대비 41.1%와 5.2% 늘어났습니다.

  선단양 상무부 대변인은 "우리는 관련국들과 협력하여 50여 개 해외경제무역구를 건설했다. 그중 중국-벨라루시 공단 태국-중국 라용공단   중국-인도네시아 종합산업단지 등 건설이 적극적이고 고효율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해외경제협력구는 중국 기업을 집단적으로 해외에 내보내고 관련 국가와의 국제 생산능력과 장비제조 협력을 추진하는 중요한 유대가 되었다. 우리는 관련 국가들과 자유무역 관계를 적극 발전시켰고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승격 협상을 순조롭게 성사시켰으며 중대한 프로젝트 건설을 적극 추진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선 대변인은 앞으로 계속해서 관련 국가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고 각자의 능력을 발휘하여 중대한 프로젝트를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중국이 경제무역 협력을 심화시키고 각 영역에서의 협력 수준을 높여 협력 성과가 관련국 국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 주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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