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품절녀가 된다.
12일 한 방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나르샤가 현재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 전제로 교제 중"이라면서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나르샤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예비신랑은 가족 모임에도 참석하면서 벌써부터 사위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전언. 나르샤의 예비신랑은 호남형 외모로, 현재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한 나르샤는 '성인돌'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나르샤의 내숭 없고 화끈한 성격은 남성 팬은 물론 여성 팬들의 마음까지 움직이며 원조 '걸크러쉬'로서 사랑 받아왔다.
또한 나르샤는 지난 2011년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 이후 '울랄라부부' '파랑새는 있다' 가족을 지켜라'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