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美 빌보드 "에픽하이, 새로운 역사 만들 준비"

[기타] | 발행시간: 2016.04.13일 13:1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에픽하이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최되는 유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무대에 서는 가운데 빌보드와 퓨즈 TV 등 미국 주요 외신이 이를 집중보도했다.


빌보드는 12일(현지 시간) “에픽하이는 코첼라에 출연하는 한국의 첫 메이저 아티스트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 준비가 됐다”고 보도하며 타블로와의 인터뷰를 공개, 공연에 임하는 에픽하이의 소감을 전했다.


타블로는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굉장히 신난다. 코첼라는 늘 꿈꿔왔던 꿈의 무대다. 기적처럼 느껴지고 무대를 꾸밀 생각에 흥분된다”며 이번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또 “많은 곡을 준비했다. 다양성을 추구하되 일관성 있는, 재미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작조차 안했는데 벌써부터 많은 축하 인사를 받았고 그래서 이번 출연에 대한 의미를 새기고 있다. 축하를 받을 만한 가치있는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퓨즈TV도 지난 11일 ‘에픽하이, 건즈 앤 로지스 등 2016 '코첼라'에서만 볼 수 있는 8가지 특별무대’에 대해 소개하며 에픽하이의 코첼라 출연을 언급했다.


퓨즈TV는 “에픽하이는 미국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무대를 시작으로 뉴욕, 로스앤젤레스, 벤쿠버,호놀룰루 등 대규모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북미에서 거둔 에픽하이의 성과를 소개한 데 이어“보기 드물었던 대규모 케이팝 투어를 성료한 에픽하이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코첼라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에픽하이는 17일과 24일에 공연을 펼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2%
10대 0%
20대 14%
30대 38%
40대 1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8%
10대 0%
20대 19%
30대 19%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던 가수 백아연이 이번에는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5개월 차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저희 가족에게 선물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벼운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 CNN 방송과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는 배우 전원주가 "가족들이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억대 자산가 국민 배우 전원주가 방문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원주는 오은영 박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