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국가안전교양일을 맞아 선전프랑카드를 내건 연길공항
올해 4월 15일은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안전법》이 반포된후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전민국가안전교양일이다.
4월14일, 연변주국가안전지도소조판공실에서는 전민국가안전교양일을 맞으면서 연길공항과 연길서역 등 인원류동이 많은 인원밀집장소들에 가서 전민국가안전교양일 계렬 선전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변주국가안전국에서는 연길공항과 연길서역 등 공공장소들에서 전민국가안전교육에 대한 프랑카드를 내걸고 선전자료를 배포하였으며 전민국가안전교양 영상물을 방송하는 등 다양한 선전형식으로 안전교양활동을 펼쳤다.
연길공항에서 전민국가안전교양 영상물을 방송하고있다
연길공항 안전질량부 경리 무륜봉에 따르면 연길공항은 매일마다 16개 항공편이 운행되는데 일일 려객 류동량은 4000명에 달하며 손님을 맞고 바래는 인파까지 예산하면 매일 적어도 7000명의 려객이 공항을 찾는다. 무륜봉은 연길시의 중요한 창구인 연길공항은 전민국가안전교양에 대한 고도로 되는 선전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강조, 연길공항에서는 종업원들과 려객들에게 국가안전을 수호하며 영예와 리익은 매 공민과 조직의 응당한 의무라는 관념을 수립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
매일 려객류동량이 1만2000명에 달하는 연길서역에서도 역전대청과 출구 등 눈에 띄는 곳에 국가안전사업을 절실히 강화하여 국가안전을 위협주는 범죄행위를 호되게 타격할데 대한 등 국가안전법의 기본정신들을 프랑카드에 담아 널리 선전했다.
연길서역의 전민국가안전교양에 관한 프랑카드
연길서역 장상철부역장은 인원류동량이 많고 인원밀집장소인 연길서역의 특점과 우세를 잘 리용하여 종업원들에 대한 강습을 틀어쥠과 동시에 려객들에 대한 국가 안전법 해당 내용 선전을 착실히 잘하는것으로 전민국가안전교양일을 뜻깊게 맞이할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7월1일, 전국인대상무위원회에서 통과된 《국가안전법》에서는 《국가에서 국가안전보도선전과 여론인도를 강화하며 다종다양한 형식으로 국가안전선전교양활동들을 펼침과 동시에 국가의 안전교양을 국민교육체계와 공무원교육강습체계에 넣어 전민국가안전의식을 높인다》고 규정, 매년 4월 15일을 전민국가안전교양일로 정하였다.
편집/기자: [ 김성걸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