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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공항 국제우편물 출항 업무 회복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2.10일 11:50



2월 8일 12시 5분, 아시아나항공 OZ352 연길-서울항공편은 184명의 려객과 1.04톤의 우편물을 가득 싣고 연길공항에서 순조롭게 리륙했는데 이는 연길공항이 정식으로 국제우편물의 출항업무를 회복했음을 표징한다.

료해에 따르면 2021년 7월에 전염병의 영향으로 연길공항의 국제우편물 운수업무가 부득불 중지되였다. 2023년 1월 8일부터 국가의 전염병예방통제정책이 조정됨에 따라 연길공항의 국제항공편이 륙속 회복되였다.

국제화물운송업무를 조속히 회복하기 위하여 연길공항은 사전에 연구판단하고 앞당겨 계획하면서 주동적으로 연변우정부문을 방문하여 시장수요를 료해하고 정확한 마케팅을 전개했을뿐만아니라 연길해관과 적극적인 소통과 조률을 진행하고 국제우편물의 출항감독관리모식을 혁신하였다. 하여 1년 6개월만에 연길공항은 국제우편운수업무의 운행재개를 실현하여 공항의 화물우편 물동량을 효과적으로 제고하는데 튼튼한 기초를 닦아 놓았으며 연변의 항공물류업무의 전면적인 회복에도 강심제를 주입했다.

연길공항은 기회를 틀어쥐고 기세를 몰아 분발하며 최선을 다하여 물류기업, 주재단위와의 소통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제반 봉사보장에 전력을 다하여 지방경제의 번영을 위해 다시 새로운 기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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