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 국제물류업과 다국경 전자상거래가 급속하게 발전함에 따라 국제간 사회정보문화교류와 경제무역왕래가 날로 빈번해 지고있다. 이와 동시에 각 종류 유해생물, 전염병, 경내 진입 금지물과 생물테러요소가 우편물을 따라 국제간 전파확산될 위험도 날로 확장되고 있다고 길림출입경검험검역국 소식공개인인 리동춘이 12일 장춘에서 지적했다.
이에 따라 길림출입경검험검역국에서는 기구설치를 완벽화하고 감독모식을 창신하는 등 조치를 대여 우편물검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그는 밝혔다.
그는 현재 길림성 국제우편물 상호교환센터에는 우편기구가 5개 있는데 모두 검역검사가 실행되고 있어 우리 성으로 흘러드는 우편물은 모두 검역기구의 감독아래 안전하게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춘룡가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드나드는 조선족들이 한국에서 멸치 등 음식물을 들여오는 현상이 아주 빈번하다. 이에 대해 검역기구에서는 어떻게 처리하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길림검험검역국 식물검사처 부처장 왕금려는 려객들이 한국에서 해물고기 등 음식을 많이 들 들여오는데 다 검역기구에 발각되여 “뺏기는” 수량이 많다고 확인했다.
그는 물품을 제지할 때 검역기구에서는 서면공지서를 발급하며 7일 동안 보관해준다고 소개하면서 7일 이내로 출경하는 려객들은 공지서를 제시하면 물품을 다시 찾아 리륙할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지당하는 물품이 너무 많아 보관할 공간도 제한되여 있다며 려객들이 리해할것을 바라면서 중국공민으로서 해당 법을 지키는것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말했다.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