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주간아이돌` 박진영 "24년 전 SM 오디션에서 떨어졌다"

[기타] | 발행시간: 2016.04.18일 10:52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가수 박진영이 "SM 오디션에서 떨어진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신곡 '살아있네'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박진영이 출연한다.

박진영의 '주간아이돌' 출연 소식이 알려진 후 JYP 연습생 출신인 MC 하니와 박진영의 만남이 모두의 관심을 모은 바 있는데, 박진영은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하니는 물론 아이유, 구하라, 초아, 시우민, 윤두준 등 JYP 연습생 출신 중 놓쳐서 너무 아쉬운 아이돌에 대해 직접 털어놓을 예정이다.

박진영은 JYP 연습생 출신 아이돌들에 대해 "과거의 경험이 약이 되고 인연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을 뿐 아니라 "나 역시 24년 전 SM 오디션에서 떨어진 경험이 있다"라며 비슷한 처지였던 자신의 과거 경험까지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하니는 가수의 꿈을 갖게 해준 JYP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는데, 박진영 역시 과거 하니의 무대를 보고 크게 감동받았던 일화를 공개하며 하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SM 오디션 탈락'부터 'JYP 출신 아이돌'까지 박진영의 가감 없는 솔직 토크는 오는 20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7%
10대 0%
20대 7%
30대 4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3%
10대 0%
20대 27%
30대 20%
40대 7%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9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홍 감독과 김민희의 근황이라며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국내 한 카페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안도현공증처, ‘전국 공공법률봉사사업 선진집단’으로

안도현공증처, ‘전국 공공법률봉사사업 선진집단’으로

최근 년간, 안도현공증처는 실제에 립각하여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에 대한 공헌을 취지로 공신력 건설을 중점으로 전 현의 경제 발전, 사회 조화와 안정을 위해 공증법률봉사를 제공하여 사법부로부터 ‘전국 공공법률봉사사업 선진집단’으로 선정되였다. 안도현공

55명 승객 실은 뻐스 타이어가 고속도로에서 폭발한후...

55명 승객 실은 뻐스 타이어가 고속도로에서 폭발한후...

—길림성고속도로 교통경찰, 대형뻐스 타이어 폭발사고 신속히 해결 출행안전은 줄곧 공안 교통경찰이 가장 주목하는 중요한 대사이다. 5.1 련휴 기간 길림성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은 대형뻐스의 타이어가 폭발한 사고를 성공적으로 처리하여 55명 승객들을 안전하게

그녀는 드팀없는 소나무 한그루

그녀는 드팀없는 소나무 한그루

천추의 위업을 이루려면 우선 인재가 있어야 합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함에 있어서 인재가 많을수록 좋고 능력이 클수록 좋습니다. 지식은 곧 힘이고 인재는 곧 미래입니다. 교원사업은 지식을 심어주고 인재를 키우는 신성하고 위대하고 책임감이 넘치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