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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된 '영웅본색' 적룡 "아이들, 액션보다 힘들어"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4.20일 10:55

영화 '영웅본색'의 주인공 적룡(69)이 할아버지가 돼 돌아왔다.

19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적룡이 주연을 맡은 말레이시아 영화 '뉴욕에서 왔어요'가 21일 현지 개봉 예정이다. 적룡은 영화에서 아이를 돌보는 할아버지 역을 맡았다.

'뉴욕에서 왔어요'는 극중 엄격하고 보수적인 할아버지가 사정상 뉴욕에서 온 어린 손녀와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적룡과 아이들이 주인공이다.

보도에 따르면 적룡은 이번 영화 촬영에 대해 "예전에 무술 영화를 찍을 때보다 힘들었다. 정신이 쏙 빠졌다"고 웃으며 말해 아이들과의 촬영에서 온 고충을 농담 삼아 털어놨다.

하지만 매우 즐거운 작업이었다며 "(아이를 돌본) 경험이 있어 힘이 빨리 소모되기는 하지만 마음은 정말 즐거웠고, 촬영 내내 매우 신났다"고 덧붙였다.

홍콩을 대표하는 액션 스타였던 적룡은 영화 '영웅본색'의 주인공 송자호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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