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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건강', 한국인병원에서 암 검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4.21일 16:12
암 검사는 조기에 하자



신화건강 정웨이 총감이 암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 김명숙 기자= 칭다오신화건강센터(青岛新华健康管理中心)에서는 4월 ‘암예방의 달’을 맞아 16일 칭다오 한국인병원에서 한겨레 상대로 암 조기검사를 진행했다. 암검사는 특수한 기계로 혈액검사를 진행하는 것을 이르는데 혈액검사로 남여 각 9가지와 10가지 암증세를 간단하고도 쉽게 측정할 수 있으며 검사결과는 10일 좌우면 나온다.

  암예방을 위한 혈액검사에 앞서 신화건강 정웨이(郑伟)총감이 ‘건강과 암’이라는 테마로 특별강의를 진행했다.

  요해에 따르면 현재 중국 전역에는6분에 1명꼴로 암환자가 발견되고 있다. 2015년 470만 명이 암병을 진단받았고 280만 명이 암으로 사망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치료한다면 그 치유율은 65%에 달할 수 있다고 한다. 조기 발견을 위해서라면 정기검진 혹은 미리 특별한 암 검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신화건강에서 추진하고 있는 암 조기검사 프로젝트는 유전자측정, 내시경, 세포검사 시스템으로 하는 것처럼 번거롭게 여러 기계로 검사하는 것과 다르게 소량의 혈액만 채취해 특별한 검사 설비와 검사 시스템으로 테스트하고 분석한다. 인체 세포가 돌변시 암 표지물이 생기는데 이때 혈액검사를 통해 그것을 알아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일반 건강검진은 인민페 1천 위안 좌우 웃돌지만 신화건강에서는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칭다오신화건강은 설립 3년이래 이미 5만 여 명 고객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500여 개 거래처와 파트너 관계를 건립해 관련 의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화건강은 2014년 6월 칭다오시의료보험 지정의료기구로 선정되었으며 그해 12월에 ISO9001의료 관련 품질관리체계 인증을 받아 칭다오 유일한 건강전문관리기구로 확정되기도 했다.

  금년 1월부터 시작해 산둥, 베이징, 광둥 등 20여 개 지역에서 암 검사, 암예방 활동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는 무려 30만 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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