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강습반의 한 장면이다.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국가세무국과 현지방세무국에서는 련합으로《영업세의 부가가치세로의 전환》을 주제로 새로운 세수정책강습을 진행, 전 현 금융계통, 건축업, 부동산업, 생활봉사업 그리고 160여개 기업단위의 재무관리, 세무관리일군들이 강습반에 참가했다.
강습반에서는《우리 나라 재정세수체제개혁》, 《영업세의 부가가치세로의 전환》, 《기업을 위한 세금부담 경감》, 《세수개혁을 심화하는것은 나라와 인민에게 리롭다》등을 주요내용으로 참다운 강의를 진행했으며 또 새롭게 시점으로 증가된 건축업, 부동산업, 금융업과 생활봉사업 등 4대 업종과 관련된 납세정책, 납세방법에 대해 론리적으로 해설했다.
그리고 국유기업, 민영기업들에서 세금납부과정에 흔히 나타나는 납세신고, 세금액수, 령수증구입, 납세인 등록 등 주의사항에 대해 계통적으로 학습하기도 했다.
이틀간의 긴장한 세수정책강습을 통해 광범한 납세인들과 세금봉사일군들의 사상인식과 실무자질이 현저한 제고를 가져왔는바 이는 이 현에서 우리 나라 새로운 세수정책을 곧 실시하는데 좋은 환경을 마련해주고있다.
왕설영(王雪莹)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