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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영업세→부가세’ 전환 후 4대 업종 납세 부담 줄어

[기타] | 발행시간: 2016.10.24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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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4일] 국가세무총국은 20일 열린 뉴스프리핑에서 1-3분기 전국 세무부처 세수 수입은 89700억 위안(수출 세금 환급 삭감 후)으로 동기 대비 7% 증가했고, 경제발전의 신구 동력 전환이 나타나 구조조정이 효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3분기, 3차산업 세수는 동기 대비 8.2% 증가해 2차 산업 증가율을 7.2%p 앞질렀고, 전체 세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7.3%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7% 올랐고, 2차산업 비중을 14.8%p 상회해 세수 구조가 더욱 최적화 되었다.

이와 동시에 관련 산업 세수 하락폭이 줄어들면서 과잉 생산능력 해소는 초기 효과를 거두었음을 반영했다.

올해 5월 1일부터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전환하는 세제개혁이 건축업, 부동산업, 금융업, 생활 서비스업 4대 업종에서 전격 추진되었다. 세무총국이 발표한 데이터에서 8월 31일까지 4대 업종 시범 납세자는 총 1048만 가구, 5-8월 누계 부가가치세 납세액은 3127억 위안을 실현했으며, 영업세와 비교해 세수는 486억 위안 감소했고, 납세 부담은 13.4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4대 업종은 모두 세수가 줄어들었다.

세무총국이 발표한 데이터에서 8월 중점 세원 민영기업 투자 증가율은 큰 폭으로 빨라진 33.5%를 기록, 올해 처음으로 국유기업 투자 증가폭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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