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사명덕 대사(가운데) 장학생들에게 장학금 증서 발급
2015년 "국가우수자비유학생장학금" 발급식이 7일, 독일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진행됐습니다.
독일 각지에서 온 장학금 수상자와 가족, 평심전문가 대표, 지도교수 대표, 중국인전문학회 대표와 베를린 지역 박사생 대표 1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사명덕(史明德) 독일 주재 중국 대사가 행사에 참가해 수상자들에게 증서를 발급했습니다.
행사는 동기(董琦) 독일 주재 중국 대사관 교육처 공사참사관이 주재했습니다.
사명덕 대사는 축사에서 독일 유학인원들이 거둔 뛰여난 성과를 긍정하고 독일 유학 학자들은 줄곧 높은 자질과 높은 수준으로 명망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사명덕 대사는 독일은 이미 중국에 고차원 인재를 양성하고 수송하는 중요한 기지의 하나로 되었으며 높은 자질을 갖춘 독일 유학 중국학생들은 조국의 발전과 건설에 중요한 역량과 소중한 재부라고 강조했습니다.
사명덕 대사는 또 중국과 독일의 관계는 역사적으로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 있으며 양국은 각 영역 교류협력이 갈수록 밀접해 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는 독일 유학생들의 생활과 학습, 향후 사업발전에 좋은 환경조건을 제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가우수자비유학생장학금"은 2003년에 설립되었습니다. 10여년간 글로벌 수상자의 7.5%를 차지하는 독일유학인원 369명이 장학금을 수상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사진설명:축사를 진행하는 사명덕(史明德) 독일 주재 중국 대사
사진설명: 행사를 사회하는 동기(董琦) 독일 주재 중국 대사관 교육처 공사참사관
사진설명: 심사전문가 대표로 발언하는 시우(時宇) 박사
사진설명:소감을 발표하는 오문명(吳文明) 장학금 수상자
사진설명:2015년 "국가우수자비유학생장학금"수상자 기념촬영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