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習주석, 구엘레 지부티 대통령 취임식에 특사 파견

[기타] | 발행시간: 2016.05.09일 09:17
엄준기(嚴隽琪)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 습근평(習近平) 국가주석 특사의 신분으로 8일 지부티인민궁에서 진행되는 구엘레 지부티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습니다.

최임식에 앞서 구엘레는 7일 대통령부에서 엄준기 특사를 만났습니다.

엄준기 특사는 구엘레 대통령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열렬한 축하와 따뜻한 축원을 전하고 나서 중국과 지부티 수교 37년래 양국관계는 튼튼하고 순조롭게 발전했으며 쌍무실무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지부티와 중국의 전통친선을 소중히 여기며 지부티측과 함께 양국 각 영역에서의 친선호혜협력을 강화하고 양국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엘레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이 특별히 특사를 파견해 본인의 취임식에 참석케 한 것은 지부티와 중국의 형제적 우애를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습근평 주석에 대한 친절한 문안과 숭고한 경의를 전달해 줄 것을 엄준기 특사에게 부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지부티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라며 지부티측은 중국과의 친선협력을 전면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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