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훈춘시는 로씨야 빈해변강구의 하싼구와 친선도시관계협의를 체결했다.
쌍방은 중,로 량국 인민들간의 료해와 친선을 증진하고 진일보 두 지역간의 친선과 협력을 발전시키며 경제, 문화, 과학기술, 체육, 관광 등 방면의 교류와 협력을 더한층 강화하기 위하여 친선도시관계협의를 체결했다.
하싼구와 훈춘시는 훈춘시의 중로호시무역구와 로씨야와 잇닿아있는 가장 가까운 두 도시, 구이다. 훈춘시는 1992년 국무원으로부터 더 한층 대외로 개방하는 변경도시로 비준된 이래 하싼구와 행정, 대외무역, 관광, 문화, 체육 등 많은 령역으로부터의 교류를 가져왔다. 20년간 쌍방은 39차례, 연인원 700여명되는 고층지도자의 상호방문을 가져 두 시, 구간 인민의 친선을 돈독히 해왔고 상호간의 관광, 문화 및 청소년들의 친천교류를 증진해왔으며 공동한 발전을 추진해왔다.
훈춘시와 하싼구의 경제발전추세는 이미 상호 의존하고 협력발전하는 구조를 형성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