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외식사업 대박~' 백종원…배당만 16억, 매출 1200억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5.09일 22:37
[헤럴드경제] ‘집밥선생’ 백종원 씨가 지난해 외식사업에서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백종원 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1239억원을 기록했다. 백씨는 약 16억원의 배당금도 수령한 것으로 추정됐다.

최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더본코리아의 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2014년보다 73.7%(47억원) 증가해 내실이 더 좋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더본코리아는 1994년 백종원 씨가 세운 외식업체로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홍콩반점 등 음식점부터 커피(빽다방), 술집(백's비어) 등 25개 외식 브랜드 프랜차이즈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프랜차이즈 매장 수는 크게 증가했다. 2014년 말 매장 수 540여개에서 2배 가까이 불어나 1000개를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더본코리아는 실적호전으로 배당 여력이 높아짐에 따라 중간배당(17억원)과 연차배당(3억원)도 실시했다.

더본코리아 지분 약 77%(29만3095주)를 보유한 백씨는 약 16억원을 배당받은 것으로 추정됐다.

이 같은 호실적에는 백씨가 방송 요리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면서 브랜드 이미지가 좋아진 데다 중소기업 지위를 유지한 데 따른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소기업청이 지난해부터 음식점업 중소기업 선정 기준을 '최근 3년간 평균 매출 1000억원 이하'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더본코리아는 올해도 최근 3년(2013~2015년) 평균 매출액이 980억원으로, 기준에 20억원 미달해 대기업 지정을 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75%
30대 0%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전문가: 각 측의 공동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이 관건 최근 각지에서 주택의 ‘보상교환판매’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각 큰 사회매체의 ‘인기검색’순위에 올라 네티즌과 시장 각측의 광범한 주목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보상교환판매’개념이 현재 이미 부동산 분야에로 확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의무 식목활동 참가 시 강조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해야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운 바탕색이 되게 해야 량혜령, 람소민, 장안순 참가 4월 27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 성정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기온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거의 반년 동안 잠잠했던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가 얼음 껍질을 벗고 모두 녹았다.4월 27일 4시,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는 명수기 조업 기간에 들어갔다. 조업기간 계서국경관리지대 백어만국경파출소 이민 관리 경찰은 어민들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기자가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5.1'련휴기간 동안 승객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철도부문 성내 야간고속렬차 수송력 배치를 강화하고 림시로 다음과 같은 렬차를 증편 운행한다고 한다. 1. 4월 30일, 5월 5일 가목사-할빈 D9164 렬차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