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식현장
일전 연길시부녀련합회에서는 연변부유보건원에서 “2종암”(자궁경부암, 유선암) 무료건강검진 가동식을 가지고 40여명의 빈곤가정 부녀들에게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이번 가동식에는 연길시부녀련합회와 연변부유보건원 해당 책임자와 사업일군, 여러 각 진, 가두 부녀련합회 주석 및 40여명의 빈곤가정 부녀들이 참가했다.
연길시부녀련합회 주석 라송옥은 “우리 나라에서 2종암의 발병률은 상승추세를 보이는바 녀성생명건강을 위협하고있는 질병으로, 전 사회적으로 중시해왔습니다. ≪연길시부녀련합회 발전계획요구≫를 관철실시하고 부녀들의 심신건강을 수호하고저 이번 활동을 펼치게 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가동식에서는 부녀들에게 건강검진카들를 발급하고 2종암의 예방법과 위해성에 대하 설명하는 한편 선정된 빈곤부축대상가정 부녀들에게 무료건강검진을 해주었다.
무료건강검진카드 발급
연변부유보건원 원장 최민철은 “2종암”은 녀성생명건강에 엄중히 영향주고있는 무서운 병으로서 부녀들은 제때에 발견하고 제때에 치료할것을 권장했다.
연길시부녀련합회 사업일군들과 연변부유보건원 의무일군들의 보살핌으로 채색초음파검사며 혈액검사 등 여러 항목 건강검진을 마친 김녀사는 “생활고로 건강검진은 아예 생각지도 못하였는데 이번에 이렇게 검사를 받게 되니 아주 기쁨니다. 사회의 따스한 관심에 너무 고맙습니다”라며 표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에서는 부녀 2종암 무료검진을 실시해왔는바 많은 농촌빈곤부녀들이 무료건강검진혜택을 받아왔다. 2016년 연길시부녀련합회에서는 3500인차의 농촌빈곤부녀들에게 2종암 무료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