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 상해지하철 9호선 조하경개발구역 5호입구로 가는 거리에 3D 그림이 그려져있어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고있다.
보도에는 카툰얼룩말 등이 그려져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는 서회구 홍매가두에서 교통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생각해낸 새로운 방법이다 한다. 보도에는 또 교통문명선전문구—“서로 양보하며 다닙시다” 등을 써놓았다.
알아본데 의하면 홍매사회구역 주변에는 20여만명 되는 출근족이 있다. 매일 아침저녁 출근 고봉기에 사람들이 조수마냥 몰려드는데 제멋대로 횡단보도를 건너 정상적인 교통질서유지에 영향을 갖다주고있다.
도로에 3D 그림을 그려놓은 후 질서없이 마구 길을 건느는 현상이 보다 개선되였다 한다.
http://news.21cn.com/social/shixiang/a/2016/0511/10/31017564.shtml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