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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지식, 당신이 알고싶어하던 해답 여기에 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5.13일 14:05
중국지진대넷쎈터 반회문주임 대중들의 관심 문제에 대답

문: 세계적인 지진 다발 우리 나라 지진형세에 영향이 있는가?

답: 3월달부터 시작하여 지구는 7급 이상의 강진이 잇달아 발생하고있다. 지금까지 선후로 다섯차례 일어났다. 세계적인 지진 다발이 우리 나라 지진형세에 대한 영향에 관해 중국지진대넷쎈터 반회문주임은 세계적으로 강진이 잇달아 발생했는데 이는 우리 나라 대륙의 지진형세에 명확한 단기 예측의의가 없기에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표시했다.

최근 발생한 7급 지진은 주로 히말라야지진대 동서량단 및 태평양지진대에 분포되여있으며 강진의 발생빈도는 1900년이후 년평균 18차례 7급 지진이 일어난 수준을 초과했다.

우리 나라 국내 지진활동으로부터 볼 때 1월 2일 흑룡강림구에 6.4급 심원지진, 14일 서장 안다 5.3급 지진과 신강 륜대 5.3급 지진, 21일 청해 문원 6.4급 지진, 2월 11일 신강 신원 5.0급 등 5차례 5급 이상 지진이 발생했다. 전반적으로 볼 때 청해 문원지진후 우리 나라 대륙 지진활동은 수준이 높지 않았다. 우리 나라 대륙은 매년 5급 이상 지진이 20차례 발생한다.

세계적으로 7급 이상 강진이 잇달아 발생하자 사회대중은 보편적으로 우리 나라 지진형세에 영향을 산생하는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반회문주임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8일사이에 세계적으로 7급 이상 지진이 4차례 발생했는데 류사한 상황은 1900년이래 도합 37차례 나타났다. 그중 3개월후 중국 대륙에서 7급 지진이 발생한것은 세번뿐이다. 이는 7급 이상 지진의 밀집활동과 중국 내부에서 발생한 7급 이상 지진사이에는 큰 관련이 없으며 량자사이에는 필연적인 련계가 없음을 뜻한다.

문: 동일한 지진에 대해 우리 나라 지진대넷에서 발표한 지진규모(震级)와 국외 동일 업계에서 발표한 지진규모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 혹시 우리 나라가 지진규모에 대한 측정이 정확하지 못한것은 아닌가?

답: 반회문주임은 발표한 규모가 다소 부동한것은 주로 측정하는 방법이 다르기때문이라고 말했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는 기본적으로 지면파급 규모로 측정을 진행하며 통일적으로 규모 M으로 표시한다. 하지만 국외 례하면 미국, 유럽 등 지진기구에서는 일반적으로 모멘트 규모로 표시한다.

“우리가 완전히 같은 잣대로 측정하는것이 아니기에 다소 차이가 있는것은 정상적이며 누가 발표한것이 더 정확하다고 간단히 말할수는 없다.”

“우리 나라의 지진감시, 속보 능력은 국제적으로 선진적인 수준에 처해있다.”

반회문주임은 지진감시능력면에서 우리 나라는 국내지역 전반 감시능력 하한선이 3.0급에 달하고 인구밀집지역에서는 2.0급에 달하며 수도권 등 중점지역은 1.5급 심지어 1.0급 이하에 달한다고 했다. 지진속보는 지진후 1, 2분내에 자동적으로 속보결과를 알리며 10분내에 정식으로 속보결과를 줄수 있다.

“우리 나라 경내와 린접지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해 지진대넷은 모두 쾌속적이고 정확하며 권위적인 속보정보를 줄수 있다.”

문: 지진은 사전에 예측할수 있는가?

답: 반회문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1960년부터 세계 과학자들은 지진예측과 예보에 대한 연구와 탐색을 전개했다. 하지만 지진예보는 지금까지도 의연히 세계적인 미해결 과학난제이다.

“지진예보는 아주 어렵다. 특히 단기적인 예보는 난도가 더욱 크다. 중국지진국은 줄곧 장기, 중기, 단기 림시, 예보 면에서 노력을 해왔다.”

반회문주임은 비록 우리 나라의 지진예측 과학수준이 전반적으로 비교적 낮지만 지난 몇십년간 우리 나라는 이미 30여차례 지진예보에 성공한 사례가 있으며 부동한 정도로 재해감소 효과를 일으켰다고 표시했다.

“우리 나라는 10년을 척도로 하는 장기적인 예측, 서부의 7급과 동부의 6급 정도의 지진에 대해 비교적 잘 파악하고있으며 년도 지진중점위험구, 6급 정도의 지진에 전반적인 예측효과가 비교적 좋다. 또한 5급 이상의 지진에 대한 예측 정확률이 약 30%에 달한다.”

하지만 반회문주임은 지진발생의 원리 등 기초적인 리론연구면에서 우리 나라는 국제상의 동일 업계에 비해 적지 않은 차이가 있으며 여러 면에서 뒤따라가는 상태에 처해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우리 나라는 지진예보의견에 대해 통일발표제도를 실행하고있으며 단위거나 개인의 연구는 응당 해당 부문에 보고해야 한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인민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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