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 령시부터 전국 철도가 새로운 렬차운행도를 실시하고 전국적으로 2천백편의 고속렬차와 천2백편의 일반렬차를 망라하여 총 3400편의 렬차를 운행시켰다. 려객렬차수가 전에 비해 3백편 가까이 늘어난 가운데 철도려객 수송력은 8% 가까이 성장했다.
화물운수분야에서 철도부문은 국가 “일대일로”건설을 한층 더 관철하여 중국-유럽, 중국-아시아 등 62갈래 렬차편을 운행시켰다. 이는 전보다 17갈래 늘어난 셈이다. 철도부문은 또, 화물쾌속운수 네트워크 건설을 다그쳐 시속 120 킬로메터에 달하는 각종 화물 쾌속렬차수를 251대에 달하게 했다. 이는 전보다 58대 늘어난 셈이며 화물운수능력은 9% 가까이 인상되였다.
소개한데 따르면, 이번 조절은 10년래 철도부문이 실시한 최대범위의 운행도 조절일뿐만아니라 철도운수능력 증가규모가 가장 큰 한차례 조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