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 총지휘부 판공실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올 장마철에 접어들어 전국 평균 강우량이 104미리메터에 달해 왕년보다 22%가량 증가하였고 1961년이래 두번째 기록을 창조하였다.
그중 서북의 국부지역과 동북 부분적 지역의 강우량은 왕년에 비해 한배가량 늘어났고 강남 대부분 지역과 화남 동부와 북부, 서북 부분적 지역, 동북 대부분 지역의 강우량은 왕년보다 30% 내지 1배 가량 증가하였다.
5월13일까지 복건, 강서, 하북, 호남, 광동, 광서, 중경, 귀주, 운남 등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서 홍수피해를 입었고 농작물 피해면적이 471만무에 달한다.
홍수로 인한 리재민은 585만명에 달하는 가운데 59명이 숨지고 13명이 실종되였으며 만여채 가옥이 정도부동하게 훼손되고 직접적 경제손실이 90억원에 육박했다.
5월 14일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 총지휘부는 상회를 열고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작업을 진일보 배치하였다.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 총지휘부에서 파견한 3개 실무팀은 각기 강서, 호남, 귀주 등지에 도착해 현지 관련부문을 도와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작업을 지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