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5월 18일 베이징 고궁박물원은 '역사를 조명하자'는 원상전시 조명방안을 시동해 태화전(太和殿), 중화전(中和殿), 보화전(保和殿) 등 전3전(前三殿)과 건청궁(乾清宫), 교태궁(交泰宫), 곤녕궁(坤宁宫) 등 후3궁(后三宫)을 포함한 중축선 6대 궁전에 처음으로 조명시설을 설치했다. 이는 수백년간 내려오면서 이 6대 궁전에 처음으로 조명이 밝혀지는 것으로 된다. 고궁박물원의 원상진열은 관람객들 가운데서 가장 인기있는 전시 유형에 속한다.